2006년 마지막 정모를 생각하며-

Author : 알쯔 / Date : 2007. 1. 4. 23:29 / Category : 일상이야기

2006년 제가 운영자로 있는 모임즈커뮤니케이션과, 다음 U130카페의 통합정모를 크리스마스전날(24일) 실시하였습니다.
원래 정모일정대로라면, 오후 1시에 모이는 것이 맞지만, 정모를 수차례 열어왔던 다년간의 경험에 따르면 절대 1시에 모이지 않을것을 알기에, 1시부터 모인 일부 회원님과 함께 피시방에서 다른분들을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4시쯤이 되자, 이동할만한 인원이 모였습니다. 인원은 총 6명, 일단 처음오신분들이 계시기에 민들레영토에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다른사람들을 더 기다리자고 결정.
홍대 민들레영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로 알아갈때쯤, 우리 최예지양이 우여곡절끝에 도착, 인원은 총 7명
3시간정도 담소를 나눈후 본격적으로 놀기위해 "연말에, 미성년자를 데리고, 술을 먹을 수 있는!!"조건에 부합하는 곳을 발견, 그곳에서 1차를 시작했습니다.

1차에서 안주와 소주 15병정도 해서 반쯤 얼떨떨하게 마시고 있자, 어느새 총인원은 3명이 더 늘어 10명
그리고 다들 술이 좀 되었는지 비싼 노래방으로 가자라는 결정을 내리고 '수노래방'으로 가던중, 귀차니즘으로 '수노래방'까지 가지못하고, '질러벨'에서 2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총인원 10명에 밤 11시쯤 박주영군 도착, 밤 12시쯤 최웅수군 도착, 이리하여 총인원 12명이 2시간동안 열심히 노래부르며 술좀 깬다음, 3차는 고깃집에서 소주 6병정도 더 추가해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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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술먹는 사진은 거의 안나옵니다. 하하핫- 술먹는데 사진찍을 여유가 있던가요? 그냥 달립니다. 우리는-

그리하여 오후 1시에 시작한 정모는 그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이어졌고- 장장 15시간입니다. 그때까지 총 지출액이 40만원이 넘는 경의적인 정모로 기록되어갈쯤, 모두들 이제는 쉬어야겠다고 느꼈는지 황급히 찜질방으로 이동.

찜질방에서 맥주를 더마시겠다고 외쳤던 조모씨께서는 도착후 씻자마자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다음에 발견되었을때는 이미 자리를 깔고 자고 있더군요- 그녀석 정말 많이 마셨지요-

어쨋든 아침이 되니 숙취에 시달렸을텐데도, 갈길바쁜사람은 떠나고 없고 6명가량 찜질방에 뒹굴고 있는 사람을 깨워 아침겸, 점심겸 회원중 한명이 다니는 교회(크리스마스면, 교회에 가면 먹을걸 준다! 라는 생각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더 달릴까? 했지만, 다들 자제하는 분위기-
KFC에서 좀 쉬다가 각자 헤어졌지요-

어쨋든 다음 신년회는 좀 자제하는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지길 빌며-

Tags : , , , , 대한민국>서울>홍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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