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2

Author : 알쯔 / Date : 2005. 2. 3. 23:29 / Category : 미디어로그

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룸싸롱은 주로 쳐들어 가기 위해 자주 들르고 책상머리의 서류철 들여다보기 보다 컵라면 우물거리며 잠복근무가 체질인 그는 나쁜 짓 하는 놈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다. 그렇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의 하루는 늘 나름대로 스마일~로 시작된다.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강검사, 자기 담당도 아닌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명선고교는 다름아닌 강검사의 모교이며 학교 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한상우 또한 자신과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동기동창이었던 것.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 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강철중 검사의 수사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철중은 조사인의 자격으로 상우를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친구녀석이 휴가를 나와서 본 영화입니다.
재밌다고 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명예훼손으로 일부분 삭제가 되었는데, 영화속 내용, 국회의원이 돈 받아 쳐먹은 내용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안한거 보면 역시 많이 받아먹었나봅니다. :)

영화소재로도 다뤄지고, 뉴스소재로는 매일 다뤄지고, 어린아이가 국회의원이 돈 받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바로 이해해 버리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이제 그만 좀 받아먹읍시다.

부디, 법이 돈보다 쎄다는 것이 영화속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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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dragonocean.net/ Dr.Ocean 2005.02.04 16:48

    아.. 정말 보고 싶은 영화인데... ㅜ,.ㅜ
    제발 망해서 빨리 DVD 나오기를 바랬건만... ㅜ,.ㅜ
    벌써 100만 돌파더군요... ㅜ,.ㅜ
    아.. 보고싶다.. ㅜ,.ㅜ

    REPLY / EDIT

    • Favicon of http://blog.arzz.com 알쯔 2005.02.04 19:48

      ㅎㅎ
      Ocean 님은 한국영화는 보시기 힘드시겠어요 +_+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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