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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쯔의 외부기억장치

22일
아침부터, 추위에 떨며, 북한산에 오른 알쯔군-
처음엔, 옷을 얇게 입고 가서 추웠지만, 가면갈수록 더워져, 나름대로 괜찮은 느낌-
사장님이 빨리 지칠거라는 기대를 깨고, 지팡이의 힘을 빌어, 강행군 ㅠ_ㅠ
옻닭을 먹고~! 앤님과 약속을 위해, 먼저 자리를 뜬 알쯔-
신촌에서, 머리좀 손보고 (도중에 연지가 웃는 바람에 뻘쭘해진 알쯔 ㅠ_ㅠ)
사람많은곳은 절대 싫다며 불꽃놀이를 포기하고 간 선유도 공원에서, 멀찍히 불꽃놀이를 보고야 만 알쯔.
이뻣어- *^0^* (날씨가 추웠기에, 엉겨붙은 두사람 *-0-*)
어쨋든, 불꽃놀이를 본 후, 이대에서 친구들과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가고, 연지는 집에 가고~ 그래서 찜질방에서 또 밤을 지새고...


23일
주말치곤, 나름대로 일찍 일어난 알쯔군-
일어나서, 피시방에서 잠깐 죽치고 있다가, 갑자기 여론(?)이 롯데월드로 가자는 방향으로 급선회했기에...

게다가, "남자들 3명만?"이라는 말로 인해, 다시 출동한 앤님~!
50%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한도초과로 인해, 회사를 통해 알게된 누님을 꼬드겨, 싸게 구매하기로 작전을 새우고, 오실때까지

커플링 사이즈를 알아보러간 누구들-
결과는 둘다 13호;;; + _+

2시에 누님을 만나, 50%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
그때부터 함께간 동생들을 향한 염장공격~!겸, 재미난 놀이기구 타기...
자이로..머더라;; -_-)/ (드롭말고, 그거그거;;)랑, 아틀란티스, 회전그네, 신밧드의모험, 바이킹, 그거그거(배타고, 떨어지고 올라가고 하는거.. 덕분에 옷 많이 버렸어;;<- 염장질 쵝오!), 혹성탈출(<-이것도! *-0-*) 등등... 자유이용권 본전을 뽑을만큼 뽑고, 회사에 돌아와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는 알쯔-

바쁘고 힘들었지만, 21년만의 최고의 주말-
Posted by 알쯔
일상이야기 l 2005/10/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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