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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쯔의 외부기억장치

원래 계획성 없는 알쯔의 계획으로는 해군에 지원하여 3월 26일 부디 합격으로 발표가 나서 2005년 4월에 입대하는 것이 목표였답니다.
그렇게 되어 2007년 6월에 제대하여 2학기를 포기하고 신년 1학기에 복학하는 것이 계획이었죠.

하지만 집에서 독립의 압박을 자꾸 가하는지라... 약간의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때까지는 군대갈 동안 집에서 빈둥대겠다라고 선언했지만, 4월 입대가 아직은 불확실하기에...(해군합격발표가 3월 26일입니다. ㅠ_ㅠ) 이 압박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압박도 벗어날겸 '독립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도, '세상은 그렇게 쉽지 않을텐데...' 하는 걱정도 들구요.
그래도 생각을 한김에 실행전단계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알쯔인생에 계획대로 실행된적이 거의 없습니다만, 이번만큼은 계획되로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일단 2007년 2학기를 어차피 쉬게된다면, 현재 확정되어 있는 육군입대일 2005년 10월 26일에 육군에 입대한것과 학기상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되기에, 해군가는것은 전면취소. 10월까지 자취를 해보는 것을 목표로, 일단 방을 구해야 합니다.

어차피 학교에 가지 않으며 자취할것이라면 굳이 부산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 거처는 서울로 결정. 방값이 싸다는 지인의 말씀을 참고하여 관악구를 집중 검색하여 보증금 300에 월 30만원 정도의 원룸을 구해볼려고 합니다.

http://www.oneroomtech.com/ 사이트를 참고하여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보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돌아다니며, 확인한뒤 방을 계약하기전 주위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일단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한뒤 방을 계약합니다.

초기자본인 보증금은 부모님께서 빌려주신다고 하셨으니 되었고, 월급으로 빈곤하게 2달정도를 보낸뒤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화되면, 취약분야인 영어를 한번 파 볼려고 합니다.

음.. 역시 계획은 멋집니다만(나름대로 -_-) 실행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혹시, 신림동쪽에서 자취하시거나 거주하시는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조언을... OTL

뭐, 결론은 조언 구걸글입니다. 꺄륵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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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쯔
일상이야기 l 2005/02/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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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사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아니당.. 오늘(월요일) 꼭 전화 해...
    저녁 같이 먹쟈~

    2005/02/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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