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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쯔의 외부기억장치

난생처음 헌혈이라는 것을 해보았답니다. 친구와 길을 가다가 우연치 않게 헌혈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학교앞에 헌혈원이 있는지라 들어가보기로 했죠.

헌혈하는 사람들이 없어 피가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30분정도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헌혈원에 있는 책을 볼 수 있었죠. ^^;
서류를 작성하고(재미난 질문이 많더라구요), 혈압을 측정하고, 혈액형을 조사한뒤, 전혈이라는 것을 했더랬지요.
생각보다 굵직한 바늘에 움찔했지만, 할만했어요. 헌혈을 하면서 책도 보고, 헌혈후엔 과자와 음료수를 먹었죠. 기념품으로 우산도 받아왔답니다. >ㅁ< (생각지도 못한 수익에 기뻐함 -0-)

현재 제 오른쪽 팔꿈치(?)에는 영광(?)의 반창고가... 아 피를 뽑았더니 피곤해요 ;ㅁ;
Posted by 알쯔
일상이야기/오프라인이야기 l 2004/11/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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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go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혈... 저는 고등학교때 처음 해봤어요.
    단지 헌혈증 하나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물론 친구의 사정으로 바로 뺏기긴 했지만 처음엔 감격스러웠죠.
    좋은 일 하셨네요. ^^

    2004/11/02 21:19
  2. BlogIcon 알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해본거라 어리둥절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
    기회가 되면 또 할려구요. 사실 지인이 급하게 헌혈증을 모을때,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부끄러웠거든요...

    2004/11/02 21:24
  3. BlogIcon Arashie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혈 해본지 꽤 오래됐네요. 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서는 헌혈 하기가 그렇더군요.

    2004/11/02 22:52
  4. BlogIcon 알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rashiel//간에 이상이 있으시다니 ;ㅁ; 어서 쾌차하시길! 헌혈하고 나니 간호사(?)가 절대 금주하라고 하던데... 역시 피는 간에서...(응? 가만... 뼈에서 만들지 않나.. 아.. 그건 적혈구인가 -_-.. 생물시간에 졸았던것이 들통나는 순간 OTL)

    2004/11/02 23:02
  5. BlogIcon Arashie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쯔// 그래서 지금 금주 중입니다...;;; 나이 됐다고 달렸더니 바로 태클을 걸더군요. ㅡ.ㅡ;;;

    2004/11/02 23:06
  6. 주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성년자도 헌열할수있나?-_-;;; 해보고싶어요-;;

    2004/11/02 23:53
  7. BlogIcon 알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 18세이상인가 부터 헌혈이 가능한걸로.. 아니다 만 15세이상인가 -_-;;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헌혈하러 다니는것을 얼핏 본 기억이!

    2004/11/03 00:00
  8. BlogIcon 즈코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뭐라더라? 피가 부족한 문제는 문제지만 적십자쪽에서 혈액 관리에 말이 많아서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더군요. 그 비싼 피를 빵과 음료 하나로 바꾼다니 말이 안된다는거죠.

    2004/11/03 00:00
  9. BlogIcon 알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즈코군// 저도 최근 이따른 문제로 적십자에 대해 상당히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라, 매번 등교할때마다 헌혈하라는 소리를 무시했었죠-
    피가 부족하다는 소리보단, 적십자도 개혁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2004/11/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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